내달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승용이앙기 18대 집중 임대 읍·면별 릴레이 추첨 진행, 농업인 직접 참여로 투명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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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군청 전경. ⓒ양양군
강원 양양군이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높이고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 승용이앙기 임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양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총 18대의 승용이앙기(일반형 11대, 시비형 7대)를 투입한다. 특히 기계 고장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예비 기기 2대를 추가로 확보, 적기 이앙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임대 기간은 내달 20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대여 장소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양양읍, 서면, 손양면, 현북면 관할)와 남부분소(현남면), 북부분소(강현면) 등 총 3개소에서 운영된다.군은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농가들은 기상 상황이나 작업 일정에 맞춰 더욱 유연하게 영농 계획을 세울 수 있다.신청 자격은 양양군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승용이앙기 안전 교육을 이수한 자에 한한다. 임대료는 하루 8시간(09:00~17:00) 기준으로 일반형 4만9000원, 시비형 7만3000원이며, 사용 희망자는 이앙 작업 전일 18시까지 신청을 마친 후 임대 당일 17시까지 반납해야 한다.군은 농가별 파종 일정 조정을 돕기 위해 24일 양양읍·손양면, 25일 서면·강현면, 27일 현북면·현남면 순으로 임대 일정 추첨을 진행한다.양양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 지원을 통해 영농비 절감과 적기 모내기를 실현해 올해도 풍년 농사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