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8종 핵심 돌봄 특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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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군이 18일 지역 내 15개 관련 기관 및 업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통합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인제군
강원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오는 27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군은 18일 지역 내 15개 관련 기관 및 업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통합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인제군은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생활 욕구를 분석해 총 8가지 자체특화 서비스를 마련했으며 인제지역자활센터는 가사지원을 담당하고, 인제군사회복지관은 방문목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반찬애사랑과 기린햇살담은반찬은 식사지원을 담당하며 개인택시 인제군지부는 이동지원을 맡는다.아울러 양원자헤어써클, 까꼬뽀꼬미용실, 동네미용실은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내 업체를 통해 소독·방역·청소와 주거환경 개선 등이 제공된다.인제군은 인제고려병원을 비롯해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강릉동인병원, 홍천아산병원 등 도내 주요 대형 병원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가 가정으로 복귀할 때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연속적인 돌봄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접수 후에는 돌봄 필요도 조사를 실시하며, 군 통합돌봄TF팀과 건강보험공단, 보건소 등이 참여하는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최종 맞춤형 지원 계획이 수립된다.김은희 주민복지과장은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지원하는 핵심 제도"라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돌봄 체계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