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의료·생활·정서 통합 지원 공동업무협약 체결
  • ▲ 좌측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김이영 본부장,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희귀질환강원거점센터 김주원 센터장,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김익래 상임이사. ⓒ강원랜드
    ▲ 좌측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김이영 본부장,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희귀질환강원거점센터 김주원 센터장,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김익래 상임이사. ⓒ강원랜드
    강원랜드가 강원 석탄산업전환지역 희귀·난치성질환 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6일 정선 소재 재단 회의실에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와 강원 석탄산업전환지역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지원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익래 재단 상임이사와 김주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희귀질환 강원권거점센터장, 김이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 석탄산업전환지역 중위소득 200% 이하 희귀·난치성질환 가정을 대상으로 의료·생활·정서를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장기 치료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올해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원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하고, 전 연령층 검사비·치료비·의료용품비 지원, 치료 관련 교통비·간병비 등 부대비용 지원, 심리상담 및 가족 정서 안정 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재단은 예산 지원과 사업 총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환자 진단과 성인 의료비 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는 환자 발굴과 사례 관리, 생활 지원을 수행한다.

    김익래 상임이사는 "의료기관 및 복지기관의 협력을 통해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공공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