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시간대 교통 공백 해소·이동권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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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주행자동차. ⓒ강릉시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심야 자율주행차 운행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시는 대중교통이 단절되는 심야 시간대 교통 공백 해소를 위해 자율주행 기반 수요응답형(DRT) 서비스를 본격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강릉시는 오는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관광형 자율주행차량 운행지구(27.3km 구간)에서 자율주행차(PV5) 2대를 활용해 심야 운행 서비스를 추진한다. 사업에 6억 원이 투입된다.이번 사업은 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 DRT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안목해변과 강릉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에서 많은 관광객과 국제행사 관계자들의 심야 시간대 이동 편의성을 개선할 전망이다.강릉시는 현재 68.5km 규모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에서 7대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의 2025년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평가에서 중소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B등급을 달성했다. -
- ▲ 강릉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조감도. ⓒ강릉시
임신혁 ITS추진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범 운행을 넘어 강릉이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완성도 높은 자율주행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