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인수당, 총 30가구 선정 연 1회 70만 원 지원바우처, 8명 선정 연 1회 20만 원 문화상품권 지급
  • ▲ 인제군청 전경. ⓒ인제군
    ▲ 인제군청 전경. ⓒ인제군
    강원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올해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고 여성임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임업인수당 지원사업'과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임업인수당 지원사업은 2년 이상 인제군에 거주하며 농업 경영체(임업분야) 를 등록·유지하고 있는 임가를 대상으로 가구당 연 1회 7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인제채워드림카드 또는 인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돼 임업인 소득 보전과 함께 지역 내 소비 활성화 효과도 함께 노린다.

    올해 인제군의 임업인수당 지원 규모는 총 30가구로, 신청은 내달 3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는다.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임업과 가사·돌봄을 병행하는 여성임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인제군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75세 미만의 실제 임업 종사 여성으로, 전업 여성임업인이나 1인 가구 여성임업인은 우선 선정 대상에 포함된다. 

    올해 인제군의 지원 규모는 총 8명으로, 선정된 여성임업인에게는 1인당 연 1회 2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과 방법은 임업인수당과 동일하게 3월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김완수 산림자원과장은 "임업은 농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도적 지원이 부족했던 분야"라며 "이번 두 사업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여성임업인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