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당 최대 200만 원 지원13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 통해 접수
  • ▲ 인제군청 전경. ⓒ인제군
    ▲ 인제군청 전경. ⓒ인제군
    강원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2026년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택배를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할 경우, 택배비의 50%를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실제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 발생한 택배 거래 비용이다. 

    지원 대상은 인제군 관내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가 및 생산자단체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택배를 이용해 소비자에게 판매한 경우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농업협동조합 등 일부 생산자단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한도는 농가당 최대 200만 원이며, 연간 택배 발송 건수가 20건 미만인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연초에 신청한 농가에 한해 연중 보상금 청구가 가능하다. 보상금 청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배송확인서와 통장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김선익 유통축산과장은 "농산물 직거래는 농가 소득 향상과 소비자 신뢰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유통 방식"이라며 "택배비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직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