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검사 및 도축장 위생 수준 향상 위해 지속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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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도내 10개 도축장에서 실시한 지난해 도축검사 실적이 총 1829만6000마리에 달한다며 철저한 생체검사와 해체검사를 통해 식용으로 부적합한 개체를 선별해 모두 폐기 조치했다고 밝혔다.
- ▲ 강원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2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검사 과정에서 소 12두(0.04%), 돼지 142두(0.03%), 닭 16만560수(0.9%)가 식용에 부적합한 축산물로 판별돼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전량 폐기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철저한 도축검사를 위해 도축검사관에게 매년 28시간 이상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식육 중 잔류물질 검사와 미생물 검사 관련 전문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신속하고 정확한 실험실 검사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매년 식육 중 잔류물질 검사와 미생물 검사와 관련, 비공개 시험(블라인드 테스트)을 실시하고 있는데, 강원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매해 '적합' 판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앞으로도 도축검사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철저한 도축검사와 도축장 위생 수준 향상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축산물 안전성을 더욱 높이겠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유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