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1875명에 1인당 최대 16만 원 지원 올해 1875명 대상, 총 2억8300여만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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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청 전경. ⓒ고성군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적 권리 향유를 위해 '2026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국내 여행·체육활동 이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2026년에는 지난해 대비 1만 원 인상된 1인당 연간 15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청소년기(13~18세)와 준고령기(60~64세) 대상자는 1만 원이 추가 지원돼 최대 16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올해 고성군의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총 1875명으로, 사업비 총 2억8300여만 원이 투입된다. 카드 발급은 내달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지원금 사용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다.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 후 3만 원 이상 사용 이력이 있고, 올해도 수급 자격을 유지한 기존 이용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21일까지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 됐다. 자동 재충전 여부는 28일부터 차례대로 발송되는 문자 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함미란 교육문화과장은 "문화누리카드는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 격차를 줄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대상자들이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이용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