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4억4000만 원 투입주택 등 114동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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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레이트 철거 모습. ⓒ강릉시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26일 석면의 비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의 처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까지 총 2739동을 처리했으며 올해는 사업비 4억4000만 원으로 주택 등 114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철거에 나선다. 지원 기준은 주택은 최대 400만 원, 창고·축사·노인 및 어린이 시설은 최대 500만 원까지이며, 취약계층의 경우 철거비 전액 및 지붕개량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
- ▲ 슬레이트 철거 모습. ⓒ강릉시
시는 경로당 등 노인 및 어린이 시설도 지원 대상으로 확대했으며 지붕재 또는 벽체가 슬레이트로 이뤄진 건축물의 소유자는 건축물대장에 등록되지 않은 무허가 건축물이라 하더라도 해당 건축물에 대한 슬레이트 철거지원이 가능하다.김동관 자원순환과장은 "슬레이트는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장기간 축적돼 암을 유발하는 등 시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