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재원 기반으로 장학사업 확대·글로벌 교육 본격 추진
  • ▲ 지난해 운영된 입시설명회 모습. ⓒ강릉시
    ▲ 지난해 운영된 입시설명회 모습. ⓒ강릉시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상영)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세계로 나아갈 인재를 키우기 위해 조성해 온 인재육성기금이 올해 1월 기준으로 목표액인 150억 원을 달성했다.

    재단은 지난 2020년 출범 이후, 지역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과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보다 폭넓은 지원을 위해 2022년에는 기금 목표액을 기존 100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시 출연금의 효율적인 운영과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릴레이'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정기 후원 시스템'이 기금 조성의 주요 원동력이 됐다.

    재단은 지난해까지 총 639명에게 약 7억9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생 수를 매년 10명씩 늘려왔으며, 올해는 80명의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재단은 올해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IB 영어캠프를 추진한다. 본 캠프는 뉴질랜드, 호주 등 해외 IB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 ▲ 지난해 운영된 맞춤형 진학상담 모습. ⓒ강릉시
    ▲ 지난해 운영된 맞춤형 진학상담 모습. ⓒ강릉시
    이와 함께 수도권과 지역 간의 입시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학 입시설명회와 맞춤형 진학 상담도 운영한다. 7월에는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와 1:1 진학 상담, 12월에는 예비 수험생을 위한 학습 전략 컨설팅을 추진한다.

    하정미 기획예산과장은 "인재육성기금 150억 원 달성은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학사업과 진학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강릉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