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관광공사 주관외국인 관광객 특화 서비스 고도화 등최성현 "글로벌 관광 수도 도약 원년으로 삼겠다"
  • ▲ 강원관광재단 CI. ⓒ강원관광재단
    ▲ 강원관광재단 CI. ⓒ강원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지역 주도형 관광 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업'의 2차 년도 지속 지원 지역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약 8000만 원을 확보했다.

    지역 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사업은 지역이 스스로 관광 서비스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재단은 지난해 강릉시를 찾은 도보 여행객들의 가장 큰 불편 사항이었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 ▲ 재단은 강릉 DMO(관광추진 조직)와 협력해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공동 전개하고, 지역 관광업소와 공정가격 실천 약정을 체결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 ⓒ강원관광재단
    ▲ 재단은 강릉 DMO(관광추진 조직)와 협력해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공동 전개하고, 지역 관광업소와 공정가격 실천 약정을 체결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 ⓒ강원관광재단
    올해 강릉시는 세계 마스터즈 탁구 선수권 대회와 ITS(지능형 교통 체계) 세계총회 등 대규모 국제 행사를 앞두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예년보다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지난해 구축한 내국인 기반 교통 정보 플랫폼을 외국인 관광객 특화 서비스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국어 서비스 기능을 탑재하고 케이(K)-푸드 체험, 문화유산 탐방 등 외국인 맞춤형 지역 콘텐츠 탐색 지도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이 편리하게 강릉을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재단은 2차 년도 사업을 통해 강릉 DMO(관광추진 조직)와 협력해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공동 전개하고, 지역 관광업소(숙박, 음식점, 기념품점 등)와 공정가격 실천 약정을 체결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올해는 질적·양적으로 모두 성장하는 강원 방문의 해로 운영해 강원특별자치도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광 수도로 도약할 수 있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