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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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군청 전경. ⓒ인제군
강원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도 '소상공인지원기금 융자지원 사업'과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한다.소상공인지원기금 융자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표자와 사업장 주소를 인제군에 1년 이상 두고 1년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1인당 최대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 1% 금리로 최대 5년간 지원된다.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또는 5년 균분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단 휴·폐업 상태의 사업장, 지방세 등 체납이 있는 경우, 사치·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 등은 심사 결과에 따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내달 2일부터 27일까지 NH농협 인제군 지부를 방문해 대출 가능 여부 확인을 받은 후, 인제군청 경제산업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아울러 인제군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출금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2년간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군이 금융기관 대출금리에 대해 최대 연 6% 이내의 이자를 보전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실제 이자 부담은 연 1% 수준으로 낮아진다.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우체국과 국민은행을 제외한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선미 경제산업과장은 "금리 부담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지역경제에 온기가 돌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