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국가 영웅 삶의 질 향상 위한 '나라 사랑 히어로즈' 업무협약 체결 동명동 출산 장려 사업, 조양동 자체 특화사업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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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속초시보훈회관에서 진행됐던 '금호 나라사랑 히어로즈 업무협약식' 장면. ⓒ속초시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의 각 주민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금호동과 동명동, 조양동주민센터가 계획한 특화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 고액 기부자 예우프로그램인 '금호아너클럽'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던 금호동주민센터는 올해는 '금호 나라 사랑 히어로즈'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14일 관련 기관, 단체,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헌신과 희생으로 나라를 지켜낸 국가보훈대상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고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훈단체연합회를 비롯해 강원동부보훈지청, MG새마을금고중앙본점, NH농협은행 속초시지부, 포스코이앤씨 등 9개 기관과 단체, 기업이 참가한다. -
- ▲ 이병선 속초시장. ⓒ속초시
희망나눔기금을 활용해 금호동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국가 영웅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그동안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에 초점을 맞춰 지원했던 복지사업 대상을 국가보훈대상자까지 확대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도모하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사회단체가 앞장서 국가 영웅을 위한 예우 사업을 이끌며 지역 단위 복지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 ▲ 지난해 12월 조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에서 공개된 조이-양 캐릭터 공개 모습. ⓒ속초시
또 동명동주민센터와 동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혜)는 저출산 위기 극복 및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출생축하금 지원 사업을 펼친다.대상은 속초시 동명동 거주자로, 동명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출생 아동 신고(출생신고서 작성)하면 현장에서 지류형상품권 5만 원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 첫 번째 출생 신고자에게는 천연비누 장미로 제작한 꽃바구니도 지급할 예정이다.지난해 지역을 상징하는 공식 캐릭터 '조이-양(Joy-ang, 애칭 Joy)'과 이와 관련된 브랜드 스토리를 공개해 주목받았던 조양동주민센터는 올해는 '기부하면 기부니 조양' 캠페인 확대와 함께 Joy(기쁨) 카페 소스페소, '조선 크루(가칭) 100인' 네트워크 조직, 기부 참여 단체·기관·소상공인을 소개하는 미디어 명예 전시 운영 등을 추진키로 했다.조선크루 100인 네트워크는 소액 기부 중심의 참여형 기부 네트워크를 조성해 지속 가능한 지역 복지사업의 추진 기반을 구축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주민센터는 기부 참여자와 기관을 소개하는 미디어를 만들어 전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