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세 청소년 3200명 대상, 진로·문화 활동 등에 월 최대 7만원 지원
  • ▲ 희망채움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안내 홍보물. ⓒ횡성군
    ▲ 희망채움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안내 홍보물. ⓒ횡성군
    강원 횡성군(군수 김명기)이 1월부터 매월 바우처 카드를 통해 초등학생은 월 3만 원, 중학생은 월 5만 원, 고등학생은 월 7만 원을 지원한다. 향후 단계적으로 초등학생 월 5만 원, 중·고등학생 월 10만 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약 3200명 규모로, 소득과 관계없이 연령과 주소 요건만 충족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 ▲ 횡성 청소년 희망채움 카드 시안. ⓒ횡성군
    ▲ 횡성 청소년 희망채움 카드 시안. ⓒ횡성군
    청소년 희망채움 바우처는 서점·문구점, 예능·체육시설, 문화시설, 생활밀착 업종 등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자기계발, 여가 활동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까지 바우처 신청률은 81%로 집계되며, 사업초기부터 높은 참여율과 호응을 보이고 있다. 

    박은정 가족복지과장은 "청소년 희망채움 바우처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아이 한 명 한 명의 선택과 가능성을 지역이 함께 응원하는 정책"이라며 "청소년들이 지역 안에서 안전하게 배우고,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