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댐, 춘천댐 상류 주요 얼음낚시터 9곳 점검얼음 두께 수시 측정 및 불 피우기 등 위험 행위 강력 단속해빙기 도래 시 진출입 원천 차단으로 인명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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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가 오는 9일부터 겨울철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내 주요 얼음낚시터를 대상으로 순찰 지도·단속 등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춘천시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오는 9일부터 겨울철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내 주요 얼음낚시터를 대상으로 순찰 지도·단속 등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시는 이날부터 3월 3일까지 8주간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했다. 대상은 사북면 지촌리·신포리·원평리·고탄리, 서면 오월리·현암리, 삼천동 송암스포츠타운·옛 중도배터 주변 이용객 밀집 지역 등 북한강 일대와 의암댐, 춘천댐 상류 주요 얼음낚시터 9곳이다.이번 조치는 겨울철을 맞아 얼음낚시 이용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기온 변동으로 결빙과 해빙이 반복되며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
- ▲ 춘천시가 오는 9일부터 겨울철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내 주요 얼음낚시터를 대상으로 순찰 지도·단속 등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춘천시
시는 하천관리반을 2인 1조로 편성해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순환 순찰과 계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관리반은 얼음 두께를 수시 측정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보고 체계를 유지한다.위험지역 출입을 통제하고 얼음 위에서불을 피우거나 취사를 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즉시 화기 제거 및 퇴거 조치를 취한다. 해빙기가 도래해 얼음이 얇아지는 시기에는 하천변 얼음 강제 제거, 진입로 차단시설 설치 등으로 위험 요소를 원척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이상일 건설과장은 "소방서, 경찰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인근 주민들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병행하겠다"며 "사전 예방과 이용객의 안전의식이 맞물릴 때만 사고 없는 겨울 레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