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핵심 시책·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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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군이 지난 5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부서장과 관계공무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월군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지난 5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부서장과 관계공무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사람이 돌아오고 일자리가 살아나는 강원 남부 거점도시 영월'의 완성을 위해 지난해 9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추진한 주요 업무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최종적으로 보완하고 부서별 핵심 시책과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살폈다.군은 9월에 본격 운영되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과 개원 2개월 만에 20만 명이 방문한 청령포원을 필두로 영월역 일대, 영월관광센터, 청령포, 장릉을 주요 관광 요충지로 정해 전통시장을 비롯한 시내 관광자원의 연결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영월역과 덕포리 일대의 유휴공간을 대거 정비해 숙박시설 조성, 청년창업 공간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촘촘한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등 영월의 맞이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청령포원에서 장릉까지 순환형 관광열차를 도입한다.중심권역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큰 행보도 이어 나간다. 영월경찰서 이전 후 현 부지의 활용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영월경찰서~영월의료원~터미널~전통시장~공영 버스터미널로 이어지는 기성시가지의 기능을 재편한다.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로 영월의 새로운 관문이 될 덕포리 일대는 경찰서·의료원 이전 부지 조성이 올해 11월 완료돼 내년 경찰서 건축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동강영월 더 웰타운과 덕포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신시가지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미래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다. 산솔면 녹전리 일원에 조성될 핵심소재 산업단지는 전·후방 연관산업 유치와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미래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할 계획이다.또 하반기 드론 비행 연구센터가 건립의 준공으로 덕포리의 드론 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하고 국책 드론 R&D 수행 역시 착실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최명서 영월군수는 "올해는 영월의 미래가 실제로 바뀌는 출발점이다"며 "민선8기 사업들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고도화시켜 군민의 삶과 생활 속에서 결과로 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