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개 종목 17개 지역 참여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 양양군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동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양양군
    ▲ 양양군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동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양양군
    강원 양양군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동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유치 종목과 규모를 대폭 확대해 총 10개 종목, 17개 지역에서 약 1만4000명의 선수단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양양군에서 개최된 전국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단들이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체육시설, 안정적인 훈련 여건을 높이 평가하며 전지훈련지로 양양을 선택한 것과 양양군체육회의 스토브리그 유치가 전지훈련 팀 급증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

    현재 강북리틀야구단이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25일까지 한 달간 체력 강화와 전술 훈련을 진행 중이며,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96개 팀, 2600여 명이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양양공항구장과 하조대구장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 ▲ 양양군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동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양양군
    ▲ 양양군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동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양양군
    또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는 배드민턴 11개 팀 90여 명이 양양국민체육센터 등 3개 체육시설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9일부터 11일까지는 분당 SK 유소년 농구팀이 양양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체육시설 무료 제공을 비롯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경기 운영위원 지원 등 행정적 뒷받침을 강화해 전지훈련팀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편의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

    탁동수 부군수는 "전지훈련 유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체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지훈련 여건을 조성해 양양군이 사계절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