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의 수료생·어학연수생 등 약 40여 명 참석
  • ▲ 강원도립대학교 한국어학당이 지난 30일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제2회 한국어학당 정규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원도립대학교
    ▲ 강원도립대학교 한국어학당이 지난 30일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제2회 한국어학당 정규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원도립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최종균) 한국어학당이 지난 30일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제2회 한국어학당 정규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2년 정규과정을 수료한 5명을 포함해 총 13명의 수료생과 어학연수생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학 주요 보직자들이 함께 수료생들의 성취를 축하했다.
  • ▲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전체 수석) 수상자인 호 티 튀 짱(HO THI THUY TRANG, 베트남)에게 상장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강원도립대학교
    ▲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전체 수석) 수상자인 호 티 튀 짱(HO THI THUY TRANG, 베트남)에게 상장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강원도립대학교
    수료증 수여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전체 수석) 수상자인 호 티 튀 짱(HO THI THUY TRANG, 베트남)에게 상장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TOPIK 4급을 취득하고 2026학년도 호텔관광과 입학 예정인 그녀는 "한국어학당에서의 학습과 경험이 꿈을 향한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 배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바탕으로 학업과 진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균 총장은 "한국어 학습과 대학 생활을 통해 쌓은 소중한 인연들이 앞으로 학생들의 삶에서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