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본예산안 7845억원 원안 가결
-
- ▲ 삼척시의회가 18일 제268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해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하고 22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삼척시의회
삼척시의회(의장 권정복)가 18일 제268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해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하고 22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삼척시의회는 7845억원 규모의 2026년 본예산안을 원안가결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의 재정 운용에 있어 안정성과 적시성을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권정복 의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편성된 내년도 본예산을 적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김원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통복지카드에 택시 이용 요금을 추가해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목욕·이·미용비 카드와 교통복지카드를 통합해 보다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정책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