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라 비스타', 19일부터 점심 영업 확대스시 전문 레스토랑 '린카', 25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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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식당 "린카'가 지난달 동계 성수기 품평회에서 다양한 일식메뉴를 선보였다. ⓒ강원랜드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 하이원리조트가 연말을 맞아 식음(F&B) 경쟁력을 강화하며 고객 미식 경험 확대에 나선다.강원랜드 하이원그랜드호텔에는 스시 전문 레스토랑 '린카(RINKA)'가 25일 새롭게 문을 연다. 이에 앞서 19일부터는 23층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라 비스타(La Vista)'가 점심 영업을 시작한다.먼저 '린카(りんか)'는 회전식 스시와 일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과 오마카세·가이세키 정식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파인 다이닝으로 구성됐다.제철 지역 식자재를 활용한 스시 오마카세, 국내 호텔 최초의 회전식 스시바, 화덕 생선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오픈 당일에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와 기념 프로모션을 검토 중이며, 세부 내용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
- ▲ 라 비스타 실내모습. ⓒ강원랜드
하이원그랜드호텔 23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양식 다이닝 '라 비스타'는 오는 19일부터 점심 영업을 신규로 운영한다.그동안 저녁 중심으로 운영되던 라 비스타는 최근 고객 이용 시간대 다양화와 가족·커플 단위 고객 증가에 따라 운영 시간을 확장했다.점심 영업에서는 기존 디너 메뉴와 차별화된 점심 전용 '라 비스타 스페셜 A 코스'를 비롯해 셰프가 직접 구성한 계절 메뉴를 선보인다. 스테이크, 파스타 등 라 비스타의 시그니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권부근 호텔콘도영업실장은 "연말을 맞아 고객의 이용 패턴과 취향을 반영한 식음 콘텐츠를 강화해 하이원리조트만의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