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국제교류지원·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지원·강원다운작품개발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분야별 성과 발표·내년도 사업 방향 공유를 통한 예술인 간 협력 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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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문화재단이 2025년도 주요 예술지원사업에 참여한 예술인·예술단체와 함께 올 한 해의 성과를 나누고 2026년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성과공유회를 이달 중 연이어 개최한다.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이 2025년도 주요 예술지원사업에 참여한 예술인·예술단체와 함께 올 한 해의 성과를 나누고 2026년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성과공유회를 이달 중 연이어 개최한다.재단은 문화예술 국제교류지원사업,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지원사업, 강원다운작품개발지원사업 등 지원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예술 현장의 의견을 기반으로 지원 체계를 개선하고자 한다.먼저 문화예술 국제교류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이어지는 세계, 마주하는 예술' 은 17일 12시에 열리며, 2025년도 문화예술 국제교류지원사업 선정자들이 참여한다.같은 날 오후 4시에 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는 강원 ART박스 공연단으로 활동한 단체들이 모여 올해 공연 운영 성과를 발표하고 참여 단체 간 교류를 진행한다.강원다운작품개발지원사업 성과공유회는 22일 오후 12시 30분에 열리며, 창작 과정의 변화와 성과, 지역성 기반 창작 사례, 연속지원에 따른 작품 발전 과정을 공유한다. 또 전문가 자문회의와 원탁회의를 통해 3년차 사업의 핵심 방향 도출을 목표로 논의를 이어간다.신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예술 현장의 소중한 성과와 의견을 청취해 강원문화재단의 예술지원사업의 체계를 보다 섬세하게 다듬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