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교원·전문가·교육지원청이 함께 만드는 회복적 생활교육 성과 공유평화로운 학교 문화 확산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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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3일 춘천 미래컨벤션 웨딩홀에서 '2025 회복적 생활교육, 회복의 씨앗에서 뿌리로'를 주제로 '2025 회복적 생활교육 운영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이 3일 춘천 미래컨벤션 웨딩홀에서 '2025 회복적 생활교육, 회복의 씨앗에서 뿌리로'를 주제로 '2025 회복적 생활교육 운영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된 분야별 회복적 생활교육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2026학년도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는 △회복적 학교문화 운영 학급 담당 교사(20학급) △회복적 학교문화 운영 학교 담당교사 및 관리자(25교) △2025년 회복적 생활교육 직무연수 이수자 △KOPI 회복적정의교육원(외부전문가) △현장의 회복적 생활교육에 관심있는 교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교원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포럼을 통해 형성된 교원 간 소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26년 회복적 생활교육 정책 방향에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계획이다.송수경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포럼은 한 해 동안의 회복적 생활교육 성과를 성찰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회복적 생활교육이 학교 생활교육 전반에 뿌리내려 학생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학교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3일 춘천 미래컨벤션 웨딩홀에서 '2025 회복적 생활교육, 회복의 씨앗에서 뿌리로'를 주제로 '2025 회복적 생활교육 운영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