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0일, 강릉 아이스링크 1층 컬링장서
  • ▲ 제10회 강릉시장기 시민컬링대회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릉 아이스링크 1층 컬링장(강릉컬링센터)에서 개최됐다. ⓒ강릉시
    ▲ 제10회 강릉시장기 시민컬링대회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릉 아이스링크 1층 컬링장(강릉컬링센터)에서 개최됐다. ⓒ강릉시
    제10회 강릉시장기 시민컬링대회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릉 아이스링크 1층 컬링장(강릉컬링센터)에서 개최됐다.

    강릉시컬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강릉시 18개 읍면동에서 총 24개 팀, 136명의 시민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최익순 강릉시의장이 참석했다.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기반으로 컬링 인프라와 시민 참여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컬링의 대중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생활체육 대회가 10회째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컬링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이 시민 속으로 더 깊이 확산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 제10회 강릉시장기 시민컬링대회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릉 아이스링크 1층 컬링장(강릉컬링센터)에서 개최됐다. ⓒ강릉시
    ▲ 제10회 강릉시장기 시민컬링대회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릉 아이스링크 1층 컬링장(강릉컬링센터)에서 개최됐다.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