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SOC·경제회복·복지 등 3대 분야 중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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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군청 전경. ⓒ홍천군
강원 홍천군(군수 신영재)이 2026년도 예산안을 총 8227억 원으로 편성했다.이번 예산안은 올해 당초 예산 7943억 원보다 284억 원(3.58%) 증가했다. 생활 밀착형 시설 개선(SOC),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 민생경제 회복, 맞춤·생활복지 등 군민 생활과 직접 관련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먼저 홍천군은 생활 밀착형 시설 개선과 사회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을 위해 1984억 원을 투입한다.사회기반시설 확충도 적극 추진된다. 군도 4호선 구조개선(23억), 내촌면 물걸리 도로 확장·포장(19억),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시설 개선(22억)등 군민의 생활 여건 개선을 도모한다.지역경제 활성화 분야는 1550억 원이 편성됐다. 농림어업 기반 강화를 위해 '반값 농자재' 사업(150억)은 도내 최대 규모로 지원되며,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계절근로자 제도도 14억 원을 반영해 농가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 개선 등에 11억 원을 반영했다. 또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홍맥' 상권 활성화 사업(5.3억)을 배정하는 등 2030년까지 총 66억 원을 투입해 맥주를 주제로 한 특색 있는 상권을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취약계층 보호, 고령화 대응, 출산·육아 지원, 보훈, 공공의료 등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총 2427억 원을 투입한다.아울러 고령화 대응과 출산·육아 지원도 확대된다. 보훈 분야에서도 예우를 강화한다.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예산안은 생활 SOC와 기반시설, 지역경제, 복지 등 군민 생활과 연관된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했다"며 "홍천군의회와 협력해 편성된 예산이 분야별 목적에 따라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년도 예산안은 홍천군의회 심의를 거쳐 내달 17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