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3613억 ··· 국제학교 등 대규모 복합 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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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청 전경. ⓒ평창군
강원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평창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교육 및 연수·휴양 시설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심의한 결과 2가지 이행 조건을 전제로 가결했다.위원회는 이날 심의에서 구역 경계 조정 및 정형화, 교육시설 우선 추진 및 지역 기여 방안 필수 이행을 조건으로 제시했다.해당 사업은 대관령면 횡계리 일대 48만1555㎡ 부지에 국제학교, 교육·체육시설, 기숙사, 연수 시설, 콘도미니엄 등 교육과 휴양 기능을 결합한 대규모 복합 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총사업비는 3613억 원이다.평창군은 이번 심의 결과에 따라 이달 중 군 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세부 설계와 개발행위허가 등의 인허가 단계를 거쳐, 교육시설은 2029년 1단계 개교, 연수·휴양 시설은 2031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은 인구소멸위기 지역인 평창군에 글로벌 인재 육성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며 "이번 결정으로 평창군은 교육·연수·휴양 기능을 아우르는 새로운 지역 성장축을 갖게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