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사진·수기 공모전 및 권역별 가족친화교육 성료
  • ▲ 보훈공단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 보훈공단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이 저출생·고령화 사회 극복을 위한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과 가족친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한 '가족사랑 사진·수기 공모전'과 '권역별 가족친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보훈공단은 지난 9월부터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사랑 사진·수기 공모전'을 통해 따뜻하고 감동적인 작품들을 접수했으며, 2단계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영상으로 제작,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초, '권역별 가족친화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에게 일·가정 양립 제도와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제도 이용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한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해 실질적인 활용을 지원했다.

    윤종진 보훈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과 교육을 통해 임직원 스스로 가족의 소중함과 일·가정 양립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저출생·고령화 사회 극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