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국 소설가가 들려주는 김유정의 삶·문학 이야기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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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관광재단이 지난 8~9일 이틀간 춘천 일원에서 인문학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130여 명이 참여했다. ⓒ 강원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이 지난 8~9일 이틀간 춘천 일원에서 인문학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130여 명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춘천국립박물관, 김유정문학촌, 소양강댐 물문화관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춘천의 대표 음식인 닭갈비를 맛보는 체험도 진행했다.특히 전상국 소설가가 김유정의 삶과 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김유정의 작품 '봄봄' 주제로 익살스러운 마당극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 ▲ 강원관광재단이 지난 8~9일 이틀간 춘천 일원에서 인문학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130여 명이 참여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춘천은 호반의 도시로써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할 뿐 아니라 김유정 문학촌 등 인문학적 정취가 깃든 테마거리가 풍부하다"며 "앞으로 인문학적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테마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재단은 오는 22일과 23일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춘천 인문학과 관동별곡을 함께 다루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누리집(www.gwto.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 강원관광재단이 지난 8~9일 이틀간 춘천 일원에서 인문학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130여 명이 참여했다. ⓒ강원관광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