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강남체육관서민·관 사회복지인 등 한자리에 모인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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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강릉시사회복지대회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 모습. ⓒ강릉시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5일 강남체육관에서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사회복지공무원·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강릉시사회복지대회 및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애쓴 사회복지 종사자 및 시민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 ▲ 2025년 강릉시사회복지대회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 모습. ⓒ강릉시
강릉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민·관 통합 사회복지 활동의 저변을 넓히고, 지역복지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정책과 사업이 현장 참여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갈 계획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복지의 최일선에서 따뜻한 손길과 헌신으로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이번 사회복지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인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김홍규 강릉시장. ⓒ강릉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