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해수욕장 일대지역사회 환경보호 동참
  • ▲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가 3일 강원도립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함께 주문진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가 3일 강원도립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함께 주문진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본부장 손창환)가 3일 강원도립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함께 주문진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2청사와 지역 대학이 상생·협력해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글로벌본부 직원과 강원도립대학교 교직원·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주문진해수욕장–향호해변–소돌해변 일대의 해안가 및 솔밭 구간에서 쓰레기 수거와 분리정리 활동을 펼쳤다.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제2청사와 강원도립대학교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가 3일 강원도립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함께 주문진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가 3일 강원도립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함께 주문진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