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까지 총 2.4GW 규모 구축 목표AI 기업 집적·산업 생태계 육성 본격화
  •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우상호)가 6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동해시, GS와 '동해 AI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이정학 동해시장, 홍순기 GS 부회장, 황병소 GS E&R 대표이사, 도현수 GS AI인프라 대표이사, 이철휴 한국전력 강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우상호)가 6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동해시, GS와 '동해 AI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이정학 동해시장, 홍순기 GS 부회장, 황병소 GS E&R 대표이사, 도현수 GS AI인프라 대표이사, 이철휴 한국전력 강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가 동해시, GS와 함께 인공지능(AI) 산업 기반 확대를 위한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 기업 투자와 행정 지원을 연계해 AI 산업 거점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6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동해시, GS와 '동해 AI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이정학 동해시장, 홍순기 GS 부회장, 황병소 GS E&R 대표이사, 도현수 GS AI인프라 대표이사, 이철휴 한국전력 강원본부장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AI 산업 육성 정책과 지역균형발전 기조에 발맞춰 동해 북평제2일반산업단지를 AI 인프라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 단계다. 협약 기관들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AI 기업과 관련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우상호)가 6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동해시, GS와 '동해 AI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이정학 동해시장, 홍순기 GS 부회장, 황병소 GS E&R 대표이사, 도현수 GS AI인프라 대표이사, 이철휴 한국전력 강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우상호)가 6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동해시, GS와 '동해 AI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이정학 동해시장, 홍순기 GS 부회장, 황병소 GS E&R 대표이사, 도현수 GS AI인프라 대표이사, 이철휴 한국전력 강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협약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시는 기업 투자 유치와 AI 산업 기반 확대를 지원하고,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패스트트랙 행정을 운영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도 별도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핵심 사업인 동해 AI데이터센터 캠퍼스는 북평제2일반산업단지 약 7만 평 부지에 들어선다. 오는 2028년까지 1.2GW 규모를 우선 구축한 뒤, 이듬해 추가 확장을 통해 총 2.4GW급 시설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은 GS가 보유한 발전 인프라와 산업단지의 입지 경쟁력을 활용해 추진된다.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AI 기업과 연관 산업을 집적시켜 새로운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기업들이 투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력과 용수 등 기반시설 확충과 행정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AI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효과도 함께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순기 GS 부회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AI데이터센터를 빠르게 완성해 강원을 대한민국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철휴 한국전력 강원본부장은 "강원도는 풍부한 발전설비와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갖춘 지역"이라며 "대규모 AI데이터센터 유치로 지역 내 전력 수요 기반이 확대되는 만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학 동해시장은 "AI 데이터센터 캠퍼스는 동해시 미래산업 경쟁력을 높일 핵심 사업"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동해 AI데이터센터 캠퍼스는 강원 지역 AI 산업의 출발점이 될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기업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행정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속도감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해 AI 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우상호)가 6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동해시, GS와 '동해 AI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이정학 동해시장, 홍순기 GS 부회장, 황병소 GS E&R 대표이사, 도현수 GS AI인프라 대표이사, 이철휴 한국전력 강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우상호)가 6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동해시, GS와 '동해 AI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이정학 동해시장, 홍순기 GS 부회장, 황병소 GS E&R 대표이사, 도현수 GS AI인프라 대표이사, 이철휴 한국전력 강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