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특별자치도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우상호 후보가 도지사로 당선된 데 이어 제8대 지선에서 18개 시군 중 4석을 확보했던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9대 지선에서는 7석이 증가한 11석을 확보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강원 시군의 18석 가운데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횡성군, 정선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보수의 색이 강했던 강원도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배경에는 인구가 가장 많은 춘천시, 원주시의 표 확보와 동해시·양양군의 지자체장의 법적리스크, 강릉의 5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부재, 지난해 가뭄 대응 사태 등으로 변화를 요구하고자 하는 도민들의 의지가 민주당 표로 집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강원 시군의 18석 가운데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횡성군, 정선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보수의 색이 강했던 강원도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배경에는 인구가 가장 많은 춘천시, 원주시의 표 확보와 동해시·양양군의 지자체장의 법적리스크, 강릉의 5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부재, 지난해 가뭄 대응 사태 등으로 변화를 요구하고자 하는 도민들의 의지가 민주당 표로 집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보수의 텃밭인 강릉의 경우 김중남 당선인이 5만8350표(51.19%)를 얻어 4만8478표(42.53%)에 그친 김홍규 국민의 힘 후보를 1만표 가까이 앞선 것을 보면 강릉지역의 공무원과 공공기관 근무자들 역시 등을 돌린 것으로 분석된다. 강릉의 경우 31년만에 진보계 시장이 탄생했다.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은 "낡은 방식, 보여주기식 개발, 시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행정에서 벗어나 강릉의 살림과 시민의 삶을 먼저 보는 시정으로 바꾸겠다"며 "문화관광도시, 미래첨단산업도시로서의 최고도시 강릉을 일 잘하는 김중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은 "낡은 방식, 보여주기식 개발, 시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행정에서 벗어나 강릉의 살림과 시민의 삶을 먼저 보는 시정으로 바꾸겠다"며 "문화관광도시, 미래첨단산업도시로서의 최고도시 강릉을 일 잘하는 김중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상호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자만하지 말고 강원도를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는 주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해 나가야 할 일의 무게감이 더 무겁게 느껴지는 만큼 그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강원도를 발전시키고 통합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강릉과 동해시의 우세 배경 중 하나인 대기업의 AI 데이터 센터 유치를 통한 일자리 확충과 경제 활성화 문제에 대해 그는 "대기업의 AI 데이터 센터 유치를 좀 시급하게 만나 최종적으로 상의하겠다"며 "우선적으로 '비상경제TF'를 만들어서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선거과정에서 벌어진 갈등상황 해결과 통합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민생을 챙기기 위한 행보를 최우선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선거 기간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과 지도부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우 후보의 압승이 기대했으나 이후 격차가 많이 줄어 들어 최종적으로 3.63%인 3.3만633표차로 신승했다.
우 당선인은 이날 11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이후 춘천 우두동에 위치한 충렬탑 참배를 진행한다.
특히 강릉과 동해시의 우세 배경 중 하나인 대기업의 AI 데이터 센터 유치를 통한 일자리 확충과 경제 활성화 문제에 대해 그는 "대기업의 AI 데이터 센터 유치를 좀 시급하게 만나 최종적으로 상의하겠다"며 "우선적으로 '비상경제TF'를 만들어서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선거과정에서 벌어진 갈등상황 해결과 통합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민생을 챙기기 위한 행보를 최우선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선거 기간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과 지도부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우 후보의 압승이 기대했으나 이후 격차가 많이 줄어 들어 최종적으로 3.63%인 3.3만633표차로 신승했다.
우 당선인은 이날 11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이후 춘천 우두동에 위치한 충렬탑 참배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