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축제추진위원회 회의 개최축제의 전략적 비전·핵심 실행계획 논의
  • ▲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이 10일 원주문화재단 남산골문화센터에서 2026 원주만두축제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축제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문화재단
    ▲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이 10일 원주문화재단 남산골문화센터에서 2026 원주만두축제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축제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문화재단
    강원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6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양 기관은 10일 원주문화재단 남산골문화센터에서 2026 원주만두축제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축제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를 포함해 축제추진위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전략적 비전과 핵심 실행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의 내실을 기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시의원, 관내 대학교수, 전통시장 상인회 등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축제 기획부터 실행 전반에 걸친 자문과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로 더욱 성숙해진 원주만두축제는 '만두하면 원주, 원주하면 만두'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문화의 거리, 원일로 일원에서 열린다.

    시와 문화재단은 올해 축제의 핵심 추진 전략으로 브랜드화 전략 고도화, 축제 IP(지적재산) 확장 및 사업화 전략, 축제 패러다임 전환, 원도심 연계 강화 및 지속가능성 확립으로 설정했다.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덕분에 만두축제가 단기간에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을 수 있었다"며 "올해는 원주만두축제의 브랜드를 강화해 체류형, 경험형 축제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들과 합심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