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벚꽃길·체류형 콘텐츠 운영
  • ▲ 2026 양양 남대천 벚꽃축제 모습. ⓒ양양군
    ▲ 2026 양양 남대천 벚꽃축제 모습. ⓒ양양군
    양양군이 주최하고 양양문화재단이 주관한 '2026 양양 남대천 벚꽃축제'가 약 3만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양 송이조각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축제는 낮 시간엔 벚꽃길 드로잉 체험, 거리 마술 공연 등 참여형 콘텐츠와 함께 복화술 버블쇼, 벌룬 매직쇼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공연이 진행됐다.  

    오후부터는 잔디광장에서 트로트, 어쿠스틱,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무대가 이어지며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형성했다.

    야간엔 벚꽃길 조명 연출과 함께 '아직은 보름달' 포토존이 조성됐으며, 양양문화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상춘시 공모전 선정작을 네온사인으로 제작·전시해 방문객들에게 감성적인 야간 콘텐츠를 제공했다. 
  • ▲ 2026 양양 남대천 벚꽃축제 모습. ⓒ양양군
    ▲ 2026 양양 남대천 벚꽃축제 모습. ⓒ양양군
    양양군은 푸드 및 체험 마켓 운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관광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것으로 평가했다.

    양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남대천 벚꽃길이 단순한 경관을 넘어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