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기 대북 침투 재발 방지·진상조사 철저 촉구 결의문' 전달
  • ▲ 함명준 고성군수가 지난 26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주재한 접경지역 평화 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접경지역 평화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고성군
    ▲ 함명준 고성군수가 지난 26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주재한 접경지역 평화 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접경지역 평화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고성군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지난 26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주재한 접경지역 평화 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접경지역 평화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지난 18일 입장 발표를 통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네 차례의 민간 무인기 대북 침투 사건이 발생했음을 밝히고, 이에 대한 대북 사과 입장 발표와 처벌 규정 강화,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한 바 있다.
  • ▲ 함명준 고성군수가 지난 26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주재한 접경지역 평화 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접경지역 평화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고성군
    ▲ 함명준 고성군수가 지난 26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주재한 접경지역 평화 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접경지역 평화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고성군
    이날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무인기 침투행위에 대한 '항공안전법'상 처벌 규정 강화와 '남북관계발전법' 내 금지 규정 명문화 방안이 논의됐다. 

    또 지방정부 차원에서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위험구역 내 금지행위에 무인기 침투행위를 추가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정부와 접경지역 지자체 간 협력 방안이 모색됐다.
  • ▲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날 '무인기 대북 침투 재발 방지 및 진상조사 철저 촉구 결의문'을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고성군
    ▲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날 '무인기 대북 침투 재발 방지 및 진상조사 철저 촉구 결의문'을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고성군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날 '무인기 대북 침투 재발 방지 및 진상조사 철저 촉구 결의문'을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게 전달하며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회장군으로서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접경지역이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