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돌봄로봇 100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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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시청 전경. ⓒ태백시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조달청이 추진하는 '2026년 혁신제품 시범사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공지능(AI) 기반 돌봄로봇 '초롱이'를 활용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관내 홀몸 및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중심으로 AI 돌봄로봇 100대를 설치하고, 약 10개월간 시범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돌봄로봇은 어르신과의 일상 대화를 통한 정서적 교감 기능을 제공하며, 우울·치매 의심 발화나 위기 상황을 감지해 관리자에게 자동 알림을 전송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태백시는 2023년부터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AI 반려인형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50명을 대상으로 정서 돌봄과 위험 감지 모니터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시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 중 정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우선 선정해 적용하고, 운영 성과를 분석해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혁신제품 시범사용을 계기로 통합돌봄과 연계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