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 기반 안전한 노후 생활 지원65세 이상 어르신 100가구, 가구당 최대 150만 원 한도
  • ▲ 양양군청 전경. ⓒ양양군
    ▲ 양양군청 전경. ⓒ양양군
    강원 양양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신체 능력과 생활 여건을 고려한 '고령자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통합판정조사 및 지자체 자체조사를 통해 지원 필요성이 확인된 65세 이상 어르신 100가구, 가구당 최대 150만 원 한도 내에서 안전 확보 중심의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진다. 

    주요 지원 내용은 △낙상예방(문턱 제거, 미끄럼방지 타일, 실내 바닥 마감 등) △화재예방(화재감지기, 가스 자동 차단기) △위생 개선(세면대, 수전, 샤워기 거치대, 양변기) △생활 편의(문 손잡이, 문 교체) 등과 같은 안전 확보 중심의 주거 환경 개선이 이뤄진다. 거주 요건은 자가주택 거주자 또는 임대인의 동의를 받은 임대주택 거주자이다.

    군은 전문 시공업체를 통해 공사를 진행하고, 시공 완료 후 하자보수와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서비스 제공 전·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업 효과를 분석하고, 주거환경 개선 외에도 식사·이동지원 등 추가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통합돌봄 창구와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내달 5일까지 권역별(제1권역 : 양양읍, 강현면, 제2권역: 서면, 손양면, 현북면, 현남면) 전문 시공업체 2곳을 모집하며, 선정된 업체는 주거환경 개선 공사 전반과 사후 관리까지 전담한다.

    탁동수 부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 터전에서 보다 안전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주거·의료·요양이 연계된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