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서지역·고교·대학 연계로 강원형 고교학점제 수업 모델 모색
  • ▲ 2026 고교학점제 지역 기반 수업 설계 연수 모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 2026 고교학점제 지역 기반 수업 설계 연수 모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이 12일부터 13일까지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와 협력해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6 고교학점제 지역 기반 수업 설계 연수'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교원의 수업 설계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지역 기반 수업 설계 방안을 현장 중심으로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톨릭관동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지역–고교–대학 연계 교육의 실질적 운영 모델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수에는 중·고등학교 교사와 고교학점제 담당 교육전문직원 등 80명 내외가 참여하며, 리빙랩,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인공지능 융합 수업 등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연수가 분과별로 진행된다.  
  • ▲ 2026 고교학점제 지역 기반 수업 설계 연수 모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 2026 고교학점제 지역 기반 수업 설계 연수 모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또 연수 과정에서는 강원형 고교–대학–산업 연계 전략에 대한 특강과 함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선택 과목 수업 설계 사례를 공유해 고교학점제 운영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성래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지역의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의 진로와 성장을 지원하는 강원형 고교학점제 수업 모델을 구체화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교육과정 설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