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실천 탄소저감 목표달성 기부제'를 통해 1500만 원 상당 기부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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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ESG실천 프로젝트인 '2025년 지금 바로 행동(지바행)프로젝트' 목표달성과 연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ESG실천 프로젝트인 '2025년 지금 바로 행동(지바행)프로젝트' 목표달성과 연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지바행 프로젝트는 걷기, 계단이용, 머그컵·텀블러·장바구니 사용 등 간단하지만 가치있는 ESG 활동을 직원들이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심사평가원의 ESG 실천 프로젝트이다.심사평가원은 매년 모바일 행가래(幸可來, SK AX 개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임직원이 적립한 ESG실천 탄소저감 목표를 달성할 경우, 지역사회 기후위기 돌봄이웃에 후원하는 목표달성 기부제를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연간 목표였던 탄소저감 316톤을 11월말 기준 319톤으로 초과 달성함에 따라,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원주시 기후위기 돌봄이웃에게 15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차렵이불 세트를 전달했다.김경화 국민지원실장은 "직원들의 ESG 실천이 지역사회 기후위기 돌봄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 실천과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