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활용 공모사업 신청·문화도시 사업의 기반 역할
  • ▲ 영월군청 전경. ⓒ영월군
    ▲ 영월군청 전경. ⓒ영월군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지난 25일 제59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영월 박물관고을 특구 6차 계획 변경 '원안의결'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의·의결 결과로 2028년까지 사업 기간 연장, 면적 65만1022㎡에서 34만7133㎡로 변경, 특화 사업자 영월군수(8개소), 민간사업자(14명) 변경, 특화사업 3개 (세부 사업 8개)로 변경됐다.

    세부 사업으로 박물관 유물 구입 및 관리와 시설 정비, 박물관 운영, 특별기획전시, 문화예술 및 교육 연계, 콘텐츠 강화 사업, 박물관·관광지 연계 관광노선 개발과 상품개발, 박물관고을 브랜딩 및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 12월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국가 비귀속 유물 창고 '예담고' 유치를 통해 비귀속 발굴 문화유산을 전시·교육·체험 등으로 활용해 문화관광·교육관광·체험관광으로 연계 가능성을 확보,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특구에서는 당초 4개의 규제 특례를 그대로 적용받아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안백운 과장은 "6차 계획 변경을 통해 박물관을 활용한 지속적 공모사업 신청과 문화도시 사업의 기반 역할 등 박물관 문화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다"며 "양적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과거의 성과보다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전국 유일 영월만의 브랜드 박물관고을 특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