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까지 접수국민이 바라본 '교통안전·AI 혁신' 위한 창의 제안국민 체감형 교통안전·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 추진
-
- ▲ KOROAD 국민참여 제안 공모전 홍보물.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이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문화 실현을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다.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국민의 시각에서 교통안전과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을 접목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KOROAD 국민참여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내달 16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단 주요 사업인 교통안전, 교통안전 교육·홍보, 교통방송, 운전면허, 연구개발 및 경영혁신 등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공단 누리집(www.koroad.or.kr) 또는 이메일(bini0329@koroad.or.kr)로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제안은 내·외부 전문가 심사, 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평가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베스트(Best) 아이디어상 1명(이사장 상장, 상금 50만 원) ▲베러(Better) 아이디어상 5명(이사장 상장, 상금 20만 원) ▲굿(Good) 아이디어상 8명(이사장 상장, 상금 10만 원) ▲참여상 10명(커피 모바일상품권 1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다.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공단의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국민이 더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