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저녁 7시 30분, 원주 백운아트홀서교통안전문화 확산·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특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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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OAD 교통안전 콘서트 홍보물.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이사장 김희중)이 원주혁신도시 이전 1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KOROAD 교통안전 콘서트'를 내달 4일 저녁 7시 30분, 원주시 백운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단의 원주 이전 1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공연 진행은 tbn 대표 진행자인 코미디언 김효진과 양상국이 맡아 관객과 소통하며 교통안전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가수 송가인, 코요태, 박상민, 왁스, 윤수현, 민수현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초대권은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강원교통방송 프로그램 참여 및 이벤트를 통해 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tbn교통방송 누리집(www.tb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 김환열 본부장은 "이번 콘서트는 국민과 함께 교통안전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준비했으며, 공단의 원주 이전 10주년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교통안전 노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한편 '안전을 넘어 안심으로! KOROAD 교통안전 콘서트' 실황은 '보행자의 날'을 기념해 내달 11일 낮 12시 5분부터 1시 55분까지 전국 13개 지역 tbn 지상파 라디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