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달간, 안전의식 제고·안전물품 지원 최철규 직무대행 '희망드림 행복 빨래방' 방문 ···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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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 희망드림 행복 빨래방에서 진행된 안전물품 전달 행사. ⓒ강원랜드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9월 한 달 동안 정선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찾아가는 안전지원 서비스'는 최 직무대행을 비롯한 강원랜드 경영진이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물품 지원 등을 통해 지역주민 생활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특히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고령자 등 안전 취약 가구를 방문해 가정 내 전기·가스·소방설비 점검 및 위험요인 상담, 낙상 예방 등 생활안전 교육, 소화기·안전보행 센서등·화재예방 멀티탭 등 안전물품 설치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안전지원 서비스 기간 동안 최철규 직무대행은 주민복지 서비스의 중심인 정선군 신동읍 소재 '희망드림 행복 빨래방'을 방문해 안전에 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고, 안광복 상임감사위원은 생활 속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 방법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강원랜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인근 지역 50여 가구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안전 지원을 제공하고, 앞으로 그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 ▲ 안전 취약가구를 방문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 ⓒ강원랜드
최철규 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생활 속 안전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