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도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19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제23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열고 새정부의 민생 안정 기조와 2회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국정과제 국민보고대회 주요 내용과 정부 추경 편성 현황을 공유하고 춘천시의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현준태 춘천부시장은
    ▲ 강원도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19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제23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열고 새정부의 민생 안정 기조와 2회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국정과제 국민보고대회 주요 내용과 정부 추경 편성 현황을 공유하고 춘천시의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현준태 춘천부시장은 "새정부의 핵심 과제가 민생 안정인 만큼 우리 시의 현안과도 맞닿아 있다"며 "소비쿠폰과 상품권, 소상공인 지원 등 체감도 높은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직접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