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어항의 30% 공모사업 혜택살기좋은 강원어촌으로 대전환 추진김진태 "도 어항 전국 어항의 3%에 불과, 선정률은 9.4%로 3배 이상의 성과"
  • ▲ 김진태 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
    ▲ 김진태 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항·어촌 현대화 공모사업에 대거 선정됨에 따라, 2030년까지 총 2555억 원을 투입해 살기 좋은 강원어촌을 비전으로 본격적인 어촌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어항·어촌 현대화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어촌소멸 대응 핵심 정책으로, 어촌 정비, 생활환경 개선, 관광기반 확충 등 어촌 전반을 현대화하는 종합 재생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촌신활력증진', '클린국가어항 개발', '일반농산어촌개발' 등이다. 

    이는 도내 총 64개 어항 중 30%가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전국 어항 비중 2.8%에 불과한 규모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공모 선정률을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 어항·어촌 현대화 공모사업 대거 선정 요약본 (판넬). ⓒ강원특별자치도
    ▲ 어항·어촌 현대화 공모사업 대거 선정 요약본 (판넬). ⓒ강원특별자치도
    특히 올해 공모에서는 도가 3개 사업에 모두 선정되며 단일 연도에만 1256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중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2023년 사업 시작 이후 4년 연속 선정됐다.

    현재 대부분의 사업지는 설계중이며, 도는 지역별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재생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현대화 사업은 실질적인 어업인 소득 증가와 지역 활력 증진으로 이어지도록 추진되며, 도는 면세유 지원확대와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건립 등 현장 어려움을 덜기 위한 정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취임 이후 총 19개 사업 2555억 원의 어항 어촌 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라며 "강원도 어항은 전국 어항의 3%에 불과하지만 203개 공모사업 중 19개에 선정돼 9.4%의 선정률을 기록하며 3배 이상의 성과를 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도내 전체 어항의 30%가 혜택을 받은 결과로 도와 시군공무원, 주민, 이양수·이철규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합심한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 ▲ 김진태 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
    ▲ 김진태 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