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50여 명·강원FC공식 서포터즈 응원단 2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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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강원FC의 메인스폰서로서 지난 4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ACLE(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 4차전 경기 원정 응원을 성황리에 마쳤다. ⓒ강원랜드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강원FC의 메인스폰서로서 지난 4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ACLE(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 4차전 경기 원정 응원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응원은 강원FC의 해외 경기 출전에 맞춰 마련된 행사로, 팀 응원복을 착용한 하이원리조트 임직원 50여 명과 강원FC공식 서포터즈 응원단 200여 명이 참여해 현지 경기장을 가득 채운 응원 열기 속에서 강원도를 대표하는 팀의 도전을 함께했다.경기 당일, 응원단은 강원FC 서포터즈와 한마음으로 응원 구호를 외치며 선수단에 힘을 불어넣었고, 현지 관중들과의 교류를 통해 강원의 열정과 따뜻한 응원 문화를 전했다.이날 응원에는 구단주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도의장도 함께 했다. -
- ▲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강원FC의 메인스폰서로서 지난 4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ACLE(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 4차전 경기 원정 응원을 성황리에 마쳤다.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원정 응원을 통해 강원FC와의 스포츠 파트너십을 넘어 지역과 해외를 잇는 상생 협력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일본 히로시마 지역 스포츠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향후 국제 스포츠·관광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이번 원정 응원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강원FC와 함께 지역의 자긍심을 해외 현장에서 직접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와의 협력을 통해 강원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상생과 도전의 가치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