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일 구곡폭포·삼악산·청평사 무료 개방춘천사이로248, 10월까지 한달 더 연장 운영
  • ▲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전경. ⓒ춘천시
    ▲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전경. ⓒ춘천시
    "추석 연휴 춘천으로 놀러 오세요"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대표 관광지를 정상 운영한다. 대상은 춘천사이로248, 삼악산 관광지, 구곡폭포 관광지, 청평사 관광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등이다.

    특히 구곡폭포, 삼악산, 청평사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무료 개방되며 춘천사이로248은 2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연휴 중 일부 단축 운영되며(10~18시), 7일은 휴장한다.

    한편 시는 연휴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주요 관광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경현분 관광개발과장은 "추석 연휴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