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면 어업 발전위한 지원·지속적 관심 공로 인정엄윤순 "내수면 어자원 보호·어업인 소득 향상 위해 혼신의 힘 다할 것"
  • ▲ 엄윤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이 3일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어업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 엄윤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이 3일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어업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엄윤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이 3일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어업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중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어업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엄 위원장은 내수면 어업 발전과 어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내수면어업인연합회는 지난 2005년 7월 출범해 춘천시, 원주시, 인제군, 횡성군, 철원군 등 도내 8개 시·군의 내수면 어업인 220여명이 참여하는 강원지역 최대 내수면 어업인 단체다.

    엄윤순 위원장은 "내수면 어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예산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내수면 어자원 보호와 어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의정 활동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인제군 소양호 일원 신남선착장에서 엄윤순 위원장과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어업인연합회는 '2025년 동자개 종자 방류 행사'를 함께 가졌다. 
  • ▲ 동자개 종자 방류 행사 장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 동자개 종자 방류 행사 장면. ⓒ강원특별자치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