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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군이 2일 군청 상황실에서 '단종문화제 60주년 세계화를 위한 세부 실행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내 관계기관과 함께 향후 추진 방향 및 전략을 공유했다. 중간 보고회에는 최명서 군수를 비롯해 (사)한국관광학회, 영월문화관광재단, 단종제례보존회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단종문화제는 영월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대표 문화제"라며 "다가올 60주년을 군민과 함께 성공적으로 준비해 영월의 문화적 위상을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영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