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하이원 컨벤션홀서노·사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
  • ▲ '2025 노·사 동행 공감 페스티벌' 전경. ⓒ강원랜드
    ▲ '2025 노·사 동행 공감 페스티벌' 전경. ⓒ강원랜드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와 강원랜드노동조합(위원장 임우혁)이 지난 25일 하이원 컨벤션홀에서 임직원들을 위한 '노·사 동행 공감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과 임우혁 노동조합위원장, 남한규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여름 성수기 동안 고객 만족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노·사 동행 공감 페스티벌'은 하이원아티스트의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K-스타 콘테스트, 감각적인 버스킹 공연, 디스코·EDM으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 파티까지 다채롭게 이어졌다.  

  • ▲ 강원랜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이 '노·사 동행 공감 페스티벌'에서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강원랜드
    ▲ 강원랜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이 '노·사 동행 공감 페스티벌'에서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강원랜드
    강원랜드 최철규 직무대행은 "여름 성수기 동안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노·사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모두가 보람을 느끼는 일터,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 강원랜드노동조합 임우혁위원장이 '노·사 동행 공감 페스티벌'에서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강원랜드
    ▲ 강원랜드노동조합 임우혁위원장이 '노·사 동행 공감 페스티벌'에서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강원랜드
    이어 임우혁 노조위원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를 다해주신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동조합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정적이고 즐거운 근무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