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나와 할아버지' 공연 홍보물. ⓒ태백시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공모 선정작 연극이 태백에서 열린다.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서울 대학로 연극계의 한 획을 그은 연극 '나와 할아버지'를 내달 4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으로 선보인다.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멜로드라마를 쓰고 싶어 하는 젊은 극작가가 할아버지의 과거를 따라 특별한 여정을 떠나며 삶과 가족,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표치수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양경원을 비롯해 드라마 '참교육' 등에서 활약한 배우 표지훈(피오), 공연과 영상매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서예화, 뮤지컬과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차용학이 출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10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1인당 최대 6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문화사랑회원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7000원 할인 가격으로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 2026년 태백아라레이 상설공연 홍보물. ⓒ태백시
◆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2026년 태백아라레이 상설공연' 개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던 광부들의 노동과 삶을 노래로 담아낸 민요가 태백에서 열린다.
태백시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태백아라레이의 문화적 가치와 전승 기반을 넓히기 위해 '2026 태백아라레이 상설공연'을 오는 9월까지 태양의후예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하고 (사)태백아라레이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지역 고유의 전통민요인 태백아라레이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무형유산의 보존과 계승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태백광부아라레이와 화전민아라레이를 비롯해 태백갈풀썰이, 태백사시랭이 등 태백의 대표 전승민요와 일부 지방의 다양한 아리랑과 민요를 함께 선보여 우리 전통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5일, 8월 25일, 9월 5일 오전 11시 태양의후예 공연장에서 총 3회 개최된다.
이상호 시장은 "이번 상설공연이 태백아라레이의 예술적 가치와 함께 태백의 역사와 정체성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상호 태백시장이 지난 10일 제10대 태백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태백시의회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한 활력 넘치는 태백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태백시
◆ 이상호 태백시장, 시의회와의 소통과 협치 강조
이상호 태백시장이 지난 10일 제10대 태백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태백시의회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한 활력 넘치는 태백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날 개원식에 참석해 "1조 원대 국가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민을 대표하는 제10대 태백시의회와 동반자로서 지혜를 모아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민선8기때 태백시와 태백시의회는 여러차례 마찰을 빚은 바 있다. 이에 태백시의회는 당시 일방적으로 태백시의 예산을 전액 삭감해 태백시가 추진하는 여럿 행사가 차질을 빚어 지역 축제를 준비하는 일부 지역에서 시의회에 대한 반발이 있었다.
당시 태백시의회 의장은 고재창 의장이었는데 올해도 태백시의회는 고 의장이 운영을 맡게 돼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 태백시청 전경. ⓒ태백시
◆ 민선9기 핵심공약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 내년 시행 기반 마련 ··· 연간 24만 원 지원
태백시가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추진중이다.
12일 태백시에 따르면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의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사업 준비를 추진중이다.
지원 대상은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월 2만 원씩 연간 24만 원을 지역화폐인 탄탄페이로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 사업 운영체계 구축과 신청·접수 준비, 카드 발급 등 시행에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현정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제11회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 '태백 in 갓 탤런트' 참가자 모집 홍보물. ⓒ태백시문화재단
◆ 태백시문화재단, 제11회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 '태백 in 갓 탤런트' 참가자 모집
태백시문화재단이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제11회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를 맞아 시민 참여프로그램인  '태백 in 갓 탤런트' 참가자를 17일까지 모집한다.
'태백 in 갓 탤런트'는 노래와 댄스, 악기 연주, 전통예술, 마술, 퍼포먼스 등 장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재능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가능하며, 제출한 공연 영상을 바탕으로 예선을 진행한다.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팀은 오는 26일 오후 7시 황지연못 메인무대에서 최종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총 380만 원 규모의 태백사랑상품권과 상장, 트로피가 수여된다.  
백현주 이사장은 "노래와 춤은 물론 자신만의 특별한 재능을 가진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무대"라며 "끼와 열정을 가진 태백 시민과 전국의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